올 상반기에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에서 아파트 3만 4천가구가 분양된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신도시와 보금자리지구, 세종시, 택지개발지구, 혁신도시 등에서 분양예정인 물량은 총 40곳, 3만 4,526가구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위례신도시, 동탄2신도시, 보금자리지구, 송도국제도시 등 14곳, 1만 2,55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방은 세종시 1만 7,054가구, 혁신도시 3,434가구 등 26곳 2만1,976가구가 상반기 분양될 예정이다.



위례신도시에서는 일신건영이 창곡동 A2-3블록에 전용면적 85㎡초과, 5백17가구를 분양하고,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는 대우건설과 반도건설이 각각 800가구와 1,100가구의 분양에 나선다.



오는 5월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전용면적 89~112㎡, 총 875가구의 분양에 나선다.



6월에는 세종시 새롬동 2-2생활권 P3블록에서 계룡건설과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엠코가 전용면적 59~110㎡, 총 3,1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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