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에 적극 나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원사업` 1차년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5월 발표한 프랜차이즈 세계화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된 것이며 오는 4월까지 1차년도 사업을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입니다.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맞춤형 종합정보 및 컨설팅 제공, 해외파트너 네트워크 구축,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산업부는 올해 4월 베트남, 필리핀에서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5월과 7월에는 각각 중국, 필리핀에서 프랜차이즈산업 박람회도 개최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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