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LNG-FSRU 건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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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건조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 울산 본사에서 노르웨이 `회그 LNG`사로부터 수주한 17만m³(입방미터)급 LNG-FSRU의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바다 위 LNG 기지`로 불리는 이 설비는 축구장 3배 크기인 길이 294m, 폭 46m, 높이 26m로, 리투아니아 연안에 설치돼 7만톤의 가스를 저장, 공급하게 됩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은 "성공적으로 건조된 LNG-FSRU가 리투아니아의 LNG 공급에 큰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중공업은 리투아니아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긴밀히 협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2년여의 연구 끝에 LNG-FSRU 독자설계 능력을 갖추게 됐으며, 이번 LNG-FSRU의 경우 통상 동종 선박이 5년마다 2∼3개월간 도크에서 받는 유지 보수작업의 주기를 10년으로 늘려 작업 중단으로 인한 조업 손실을 최소화했습니다.
오늘 명명식에는 리투아니아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Dalia Grybauskait?) 대통령, 현대중공업 이재성 회장, `회그LNG`사의 레이프 회그(Mr. Leif H?egh) 부회장 등 약 13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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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오늘 울산 본사에서 노르웨이 `회그 LNG`사로부터 수주한 17만m³(입방미터)급 LNG-FSRU의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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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은 "성공적으로 건조된 LNG-FSRU가 리투아니아의 LNG 공급에 큰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현대중공업은 리투아니아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긴밀히 협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은 2년여의 연구 끝에 LNG-FSRU 독자설계 능력을 갖추게 됐으며, 이번 LNG-FSRU의 경우 통상 동종 선박이 5년마다 2∼3개월간 도크에서 받는 유지 보수작업의 주기를 10년으로 늘려 작업 중단으로 인한 조업 손실을 최소화했습니다.
오늘 명명식에는 리투아니아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Dalia Grybauskait?) 대통령, 현대중공업 이재성 회장, `회그LNG`사의 레이프 회그(Mr. Leif H?egh) 부회장 등 약 13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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