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한화 전 계열사 대표이사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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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 전 계열사 대표이사에서 물러났습니다.
한화는 김승연, 심경섭, 박재홍 각자대표에서 심경섭, 박재홍 각자대표로, 한화케미칼도 김승연, 홍기준, 방한홍 각자대표에서 홍기준, 방한홍 각자대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습니다.
또 한화건설, 한화이글스 등 나머지 계열사 5곳 대표이사직에서도 물러날 예정입니다.
김 회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한 이유는 `총포도검 및 화학류 관리에 관한 법률`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근 법원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기 때문입니다.
한화 관계자는 "김 회장이 대표이사를 내려 놓더라도 경영에 완전히 손을 뗀 것은 아니라며 당분간 건강을 회복한 뒤 경영 일선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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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관계자는 "김 회장이 대표이사를 내려 놓더라도 경영에 완전히 손을 뗀 것은 아니라며 당분간 건강을 회복한 뒤 경영 일선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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