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14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전체 조사대상 기업 중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항목별로는 사회가치 1위, 이미지가치 1위, 고객가치 2위에 선정됐고, 산업별 평가에서도 생활용품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조사가 시작된 2004년 이후 유한킴벌리는 11년 연속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30년간 이어오고, 공유가치창출(CSV) 노력의 하나로 소기업과 시니어산업 육성 등에 힘쓴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1970년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의 합작으로 설립된 생활용품 기업으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기저귀, 생리대, 미용티슈 등을 선보였고, 현재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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