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빅토르 안)와 여자친구 우나리의 금메달 인증샷이 화제다.







안현수는 16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한 번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앞으로 러시아에서 가장 행복한 커플이 될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현수와 우나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금메달과 1500m 동메달을 나란히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우나리 진짜 예쁜 커플이다" "안현수 우나리 뭔가 부럽다 훈훈해" "안현수 우나리 금메달 딸 때 진짜 대박이었다" "안현수 우나리 나도 모르게 안현수를 응원했다" "안현수 우나리 빅토르 안... 행복하시길" "안현수 우나리 고생한 보람이 있네! 금메달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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