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이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14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유니슨은 전거래일보다 14.95%(340원) 급락한 1,935에 거래중입니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유니슨이 최근 4개년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유니슨은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이 전년대비 64% 감소한 4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순손실은 692억원으로 적자전환했고 영업손실은 245억원에 달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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