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가 작년 4분기 실적 부진과 규제 강화 여파에 이틀째 약세입니다.



코스닥시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오전 9시 27분 현재 어제보다 2.73% 내린 1만7천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5% 감소한 87억원에 그쳤습니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크로스파이어의 재계약이 실적 부진의 원인이 됐다"며 "이달말 웹보드 게임 규제로 인한 실적 우려에도 이를 보완한 추가 매출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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