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짜잔~~^^"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볼티모어의 모자를 쓰고 오른손으로 V자를 그린 사진을 올렸다.
이는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모았다. 볼티모어 모자에 V자를 그린 모습으로 볼 때 볼티모어행이 거의 확정된 것 아니냐는 추측 때문이다. 볼티모어는 윤석민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으로, 윤석민이 볼티모어에 갈 가능성이 높다고 현지에서도 점치고 있다. 하지만 아직 볼티모어행 여부는 정확하지 않다.
이규창 외에도 다른 지인들 또한 윤석민의 트위터에 "계약했나?"라고 물어보며 궁금증을 표하고 있지만 윤석민은 이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지난달 17일 미국으로 떠난 윤석민은 현지에서 메이저리그 입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배우 강예원과의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한 프로듀서 이규창은 싸이를 미국에 진출시킨 인물로 유명하며, 키노33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고 있다.(사진=윤석민 트위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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