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의 종합격투기 선수 데뷔전에서 로드걸로 등장한 박시현이 화제다.



지난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로드FC 2014 스페셜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매치에서 윤형빈은 타카야 츠쿠다에 1라운드 4분19초 만에 TKO승을 따냈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레이싱모델 출신의 로드걸 박시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현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기 이후 로드걸 박시현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이에 그녀가 과거 출연했던 밴드 톡식(TOXIC)의 ‘Count Down(카운트다운)’ 뮤직비디오가 새삼 주목받았다.



뮤직비디오 속 박시현은 가슴이 드러난 짧은 탑과 핫팬츠를 입은 채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상의를 탈의한 채 완벽한 전라 뒤태를 선보여 남성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시현이 출연한 톡식 뮤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현, 진짜 과감하다", "박시현, 너무 야한거 아닌가?", "박시현, 몸매로 올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nC컴퍼니)


김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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