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발매소 알선 前마사회장 기소 입력2014.02.09 21:13 수정2014.02.10 03:54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스 브리프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옥환)는 장외발매소 입점을 허용해주겠다며 돈을 받고 이 중 일부를 마사회 직원에게 전달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뇌물공여)로 전 한국마사회장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2009년부터 2011년 사이 리조트 회사 대표로부터 6억1900만원을 받고 마사회 장외처장에게 2000만원을 건네며 입점을 청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남은 탄핵심판 구속 상태서…수의 입고 수갑 찬 모습 보일까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되면서 피의자 신분으로 헌법재판소의 남은 탄... 2 'IQ 167' 구혜선, "재미로 본 IQ검사…상위 0.26%" 배우 구혜선이 자신의 아이큐(Intelligence Quotient, 지능 지수)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재미로 본 아이큐 검사 이유는 테스트가 대부분 패턴으로 이루... 3 尹 지지자들, 서부지법서 '헌재'로 행진…경찰과 몸싸움도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19일 윤 대통령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한 서울서부지방법원 앞에서 모여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절차를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로 향했다.경찰 비공식 추산 1500명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이날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