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9일 프로그램 매도가 소강상태에 진입했다며 2월 옵션만기 효과가 중립적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최동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월 옵션만기 주만 프로그램 매매는 중립적"이라며 "만기 주간 베이시스 1.1포인트 이상은 제한적 매수, 0.1포인트 이하는 매도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배당권리를 획득한 금융투자의 차익잔고 청산도 마무리되면서 추가적인 매물이 나올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원/달러 환율의 추가적인 상승이 제한되면서 외국인의 비차익 거래또한 중립적인 움직임을 보일 개연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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