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콘돔 10만 개 배포 준비中…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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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폭스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소치 동계올림픽 17일 동안 선수촌에 10만개의 콘돔을 뿌린다고 알렸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촌 내 콘돔 배포는 천성면역결핍증후군(AIDS) 감염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폭스스포츠는 “수천명에 이르는 운동선수들이 한 공간에 2주 이상 모인 덕에 선수촌에서는 모종의 ‘사회화’가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이런 이유로 2012 런던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선수 한 명당 15개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15만개의 콘돔을 준비한 바 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10만개의 콘돔이 준비됐으나, 일주일 만에 추가 공급이 필요했다고 전해진다.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올림픽 선수촌에 콘돔 10만개가 뿌려졌을 뿐 아니라, 시내 호텔까지 포함, 모두 40만개의 콘돔이 무료로 배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콘돔 10만개 배포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콘돔 10만개 배포 충격이네”,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이후 콘돔 10만개 다 쓰는건가요”,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 콘돔 10만개 배포, 에이즈 예방에 좋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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