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장관이 오늘(6일) KBS를 방문해 지상파 방송사의 UHD 추진계획을 살펴봤습니다.



최 장관은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연구반에서 바람직한 정책 제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또 단일주파수망(SFN·Single Frequency Network) 테스트 등 지상파 UHD 기술검증을 위한 실험방송에 대해서는 700㎒ 여유대역을 일정기간에 한해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적극 지원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일주파수망은 동일한 컨텐츠일 경우 위치에 상관없이 동일한 주파수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수년간 테스트를 추진했습니다.



700㎒ 대역 용도는 현재 방송 분야 외에도 공공 및 통신 분야에서도 주파수 수요를 제기하고 있어 어떤 용도로 쓸 것인지 미래부와 방통위가 검토중입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상진 집 방송 최초 공개··"대기업 임원 집은 달라도 달라!"
ㆍ용문학원 김문희 이사장 `교비횡령` 수사··알고보니 김무성 의원 누나?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별에서 온 그대 15회 예고, 전지현-박해진 약혼하나? 김수현 폭풍 질투 어떡해
ㆍ"경기 완만한 회복세‥변동성은 확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