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음식물 쓰레기는 지성이 처리해” 알콩달콩
[연예팀] 배우 이보영이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언급했다.

2월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이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후 첫 설 명절을 보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양가 부모님을 뵙고 밥 먹고 세배했다. 일하고 맞물려 있었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이보영은 신혼생활에 대해 “서로 일할 때는 집밥을 먹어야 해서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라며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 오늘 아침은 오빠가 해줬다. 소고기뭇국을 해줬는데 맛있게 먹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 후 음식물 쓰레기나 분리수거는 신랑이 한다”며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진짜 보기 좋아요”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보기만 해도 훈훈”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여전히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지난해 9월, 지성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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