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새 멤버로 언급됐다.







6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슈퍼맨`이 새 멤버를 모색하며 변화를 꾀하고 있다. 최근에 몇몇 연예인과 미팅을 마쳤고, 정태우가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복무 이후 복귀를 준비하던 정태우는 아들 정하준 군과 함께 방송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슈퍼맨`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새 멤버에 관련된 논의가 기존 멤버 하차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이에 `슈퍼맨` 관계자는 "아직까지 멤버 교체 계획은 전혀 없다"며 "새로운 분들이 있고, 미팅의 기회가 생겨 만남을 가져온 것은 맞지만 구체적인 계획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정태우 측과 미팅을 한지는 꽤 됐는데 이게 전부다. 멤버 교체나 추가 계획을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라며 "당분간 프로그램에 변화를 줄 생각은 없다. 이번주가 15회다. 아직 3개월된 프로그램이라 벌써 변화를 줄 시점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새 멤버, 지금 멤버로도 충분한데~" "`슈퍼맨` 새 멤버, 과유불급이죠~" "`슈퍼맨` 새 멤버, 벌써부터 사랑이 보고 싶네" "`슈퍼맨` 새 멤버, `슈퍼맨`에 변화가 있긴 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은 엄마 없는 48시간 동안 연예인이 아닌 아빠가 되어 아이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주는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사진=정태우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상진 집 방송 최초 공개··"대기업 임원 집은 달라도 달라!"
ㆍ신이보낸사람, 신천지 영화 투자설에 `경악` 어떤 종교인가 봤더니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정찬우 사과, 의상 논란에 "작은 일이라도 신경 쓰도록 하겠다"
ㆍ"시장상황 일희일비 않겠다‥모니터링 강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