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유재석의 CF `열심히 놀아야 훌륭한 사람 된다`는 슬로건의, 캐리비안베이+클럽 옥타곤 파티. 그리고 섹시한 비키니 탑에 해군 모자를 나눠주며 캐리비안베이를 뜨겁게 했던 레이싱모델들과의 수영장 파티.



박시현 이성화 김나현 이다연 이다희 한가은 강유이 이유은 김하율 방은영 황인지 이아린 등의 레이싱모델들이 크루즈걸과 카메오로 참여하는, 22회 `크루즈 나이트(Cruise Night)`가 오는 7일 금요일 클럽 옥타곤(Club Octagon)에서 개최된다.



클러버들은 `White or NAVY`를 콘셉트로 해군제복 스타일로 드레스코드를 통일하고, 크루즈걸들은 해군모자와 푸짐한 경품을 나눠주며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스테이지 한편에 마련된 온수 수영장이 한겨울에도 비키니걸 들로 가득 차는 핫한 모습 역시 Cruise Night의 큰 특징.



20회 이상 파티를 열어온 `크루즈 나이트(Cruise Night)`는 클럽 옥타곤이 만든 자체 파티 브랜드로, 옥타곤은 `EDM(Electronic Dance Music)`씬에서 머물지 않고 나아가 다양한 클래식 공연, 예술작품 전시회, 초대형 내한공연의 공식 애프터파티 등을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월드랭킹 12위에 오르기도 했다.



샤이니 등 아이돌 그룹의 게릴라 콘서트부터 Queen, 조용필 등 전설적인 아티스트를 존경하는 의미에서 탄생한 Respect Legend 오마주 파티와 마룬파이브, 일디보, 브라이언 맥나이트, 에릿 베넷, NeYo등 해외스타들의 연이은 내한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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