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오는 10일부터 일부 음료제품 가격을 평균 6.5% 인상합니다.



칠성사이다가 8.3%, 펩시콜라 6.6%, 칸타타 5.3%, 게토레이 5.2% 오르는 등 총 14개 제품의 가격이 조정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인건비, 물류비 등 비용 상승과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판매관리비 급등을 해소하고자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고라파덕 문제 답은? "문제 속에 답이 있네" 카카오톡 프로필 도배 중
ㆍ 비 `사랑해` 러브송 헌정에... 김태희 팔색조 반전 매력 관심집중!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이상화 네일아트, 일상모습 찾아봤더니... `오색빛깔 예쁘네`
ㆍ"시장상황 일희일비 않겠다‥모니터링 강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