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의료진 위해 새움병원 박준식 원장 어깨 관절내시경 수술 진행





[새움병원 박준식 원장 어깨수술참관 중인 중국의료진]



한국의 의료기술이 알려지면서 한류의 열풍에 의료관광이 합류한지 불과 몇 년, 최근에는 의료관광뿐만이 아니라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한국에 오는 외국 의료진의 수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선진국에서 배워오던 의료기술을 이제는 반대로 해외에 전수하게 된 것이다.



지금은 한국의 의료진이 해외 학회에 참석해 세계의 의료진을 상대로 강의하고 수술을 지도할 뿐 아니라 중국과 태국, 우즈벡, 미국과 같은 곳에서 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직접 한국에 찾아오는 일이 많아졌다. 그 중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새움병원 박준식원장의 어깨관절내시경수술은 각국에서 찾아온 참관인이 많다..



각국의 의료진이 배우러 오는 것은 박준식 원장의어깨관절내시경수술의 노하우. 관절내시경수술은 위나 장 내시경과 같이 관절 속에 초소형 카메라(4mm이하)가 달린 관을 삽입해 관절의 상태를 화면으로 보며 치료하는 수술로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며 출혈이 매우 적어 합병증의 발병률이 매우 낮다는장점이 있다. 이 같은 장점으로 최근에는 대중화되어 시행되고 있는 수술이나, 간단한 수술방법에 비해 고도로 숙련된 기술이 필요한 어려운 수술이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집도하는 의료진의 수준에 따라 수술 시간은 물론 환자의 수술 후 만족도 차이가 매우 큰 것이 사실이다. 박준식 원장은 10여년 넘게 견관절 분야 수술과 연구에 몰두해 왔으며,빠른 수술 시간으로 환자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완벽한 수술로 높은 수술 만족도를 주고 있다. 또한 해외에서 개최되는 각종 견관절(어깨관절) 학회에 지도교수로 초청되어 의료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박원장의 수술을 참관했던 중국 닝보종합병원 딩샤호의사는 “이번 참관으로 많은 것을 배웠고 많은 혜택을 누렸다”며“특히 어깨관절내시경 수술의 완벽한 기술에 깊은 인상을받았다”고 인사를 남겼다.



이처럼 한국의 의료기술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수준, 이에 앞으로도 많은 참관기회를 만들어 높은 의료기술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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