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5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대규모 공연과 앨범출시로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민정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빅뱅의 일본·서울 공연, 2NE1의 서울·동남아 공연으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는 지드래곤 위주의 활동으로 지드래곤과 빅뱅 합산 매출 비중이 60% 수준까지 집중됐다"면서 "올해는 빅뱅, 2NE1, 싸이 등의 본격적인 활동 증가로 외형성장이 기대되고 수익원 다각화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다만 "엔화 약세로 실적 추정치를 하향조정했다"며 목표주가는 7만8천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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