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한무의 재산이 화제다.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한무와 그의 아들 한승진 씨 부부, 딸 한의정 씨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한무에게 "가족들에게 재산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들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한무는 "재산공개를 굳이 왜 하냐"며 "자식들 공부 다 시켰으면 됐지, 이젠 돈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한무의 아들은 "연예인들의 재산이 언론에 공개되지만 아버지는 저희에게 땅 같은 걸 보여주신 적도 없다. 옷도 수수하게 입으신다"며 "아버지가 갖고 계신 재산에 대해 알지도 못하지만 관심도 없다. 오히려 아버지의 재정 상태를 모르기 때문에 돈 얘기를 꺼낼 때 더욱 조심하게 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무 재산 궁금하다" "한무 재산 공개하지 않아서 더 궁금해" "한무 재산 얼마길래" "한무 재산 진짜 없는걸까" "한무 재산 왜 내가 더 궁금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포토]`비키니나인` 김가영, 끈 풀려 더 섹시해
ㆍ`이석기 사건` 공판 결과는?··검찰, `내란음모` 징역 20년형 구형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한국레이컴 회장, 알고보니 이영애 20살 연상 남편 정호영 씨‥무슨 기업?
ㆍ"신흥국 위기 장기화‥중국이 가장 큰 변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