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감자를 단행한 두산건설이 거래재개 이후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 26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날보다 600원, 4.21% 내린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두산건설은 지난해 11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대 1의 비율의 감자 계획을 발표하고 감자를 단행한 바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두산건설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역시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LIG투자증권은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75.8% 감소한 5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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