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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비제조업 경기 5년여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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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PMI 53.4…3개월째 하락
    중국이 지난달 제조업 경기에 이어 비제조업 경기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일 1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3.4로 전달 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2008년 12월 이후 5년여 만의 최저치다. PMI가 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을, 이에 못 미치면 경기 둔화를 뜻한다.

    세부 항목별로 보면 1월 서비스업지수는 51.5로 전달 대비 1.0포인트 떨어졌고, 신규주문지수는 50.9로 0.1포인트 하락했다. 중간투입가격지수는 54.5로 2.4포인트 내렸다.

    앞서 국가통계국은 1월 제조업 PMI가 50.5로 전달 대비 0.5포인트 하락,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차이나데일리는 중국의 1월 PMI가 둔화한 것은 춘제(春節) 연휴에 따른 착시 효과도 일부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작년에는 2월이었던 춘제가 올해는 1월31일로 이동함에 따라 영업일수가 줄면서 제조업과 비제조업 경기가 실제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국가통계국도 “제조업이 성장 추세에 있지만 춘제의 영향으로 성장속도가 다소 둔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윤 기자 oasis9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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