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갤럭시 기어 등 스마트워치가 약 100만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2013년 스마트워치가 북미에서 40만대, 아시아 태평양 30만대, 서유럽 20만대, 중남미와 중·동부유럽에서 10만대가 팔렸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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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판매량 30만대와 비교해 세 배 이상 증가한 셈입니다.

SA는 올해 스마트워치가 700만대 이상 팔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어 2014년 2천340만대, 2016년에 3천910만대를 넘어 2017년에는 5천510만대가 팔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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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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