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설날 휴점을 끝내고 2월 1일 정상영업을 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1일 정상 영업과 함께 `단하루! 서프라이징 프라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신세계 백화점 각 지점에서는 한우, 곶감, 드라이기 등을 특가 상품으로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로벤타 드라이기 9900원(본점, 50개한), 무한타올 세면타올 세트 7000원(본점, 100세트한), 크리스챤라크르와 머플러 5000원(영등포점, 60매한),

아고라 패딩점퍼 6만9000원(영등포점, 20매한),바데니아 구스솜 27만3000원(강남점, 50매한) 등이 있다.

이날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브랜드 행사도 기획돼 있다.

본점은 신관 6층 이벤트홀에서 6일까지 아웃도어, 스포츠 특별전을 진행한다. 노스페이스, K2, 블랙야크, 라푸마, 컬럼비아, 하그로프스, 르꼬끄, 휠라, 헤드 등 유명 브랜드들이 총출동한다.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는 탠디, 소다, 미소페, 세라 등 유명 구두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구두대전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는 단일 브랜드 30만 원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1만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고 강남점·경기점은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1만 원, 4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연휴 휴점을 끝내고 문화행사 및 다양한 강좌를 마련했다.



오는 3일 현대백화점은 압구정 본점 토파즈홀에서 영화 `필스` 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또 현대 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행복한 가정을 위한 남편 사용 설명서` `주부 허리교정과 스트레칭 홈트레이닝` 등 주부들의 휴식을 위한 강좌도 준비했다. 또한 3~6일까지 5층 대행사장에서 `수입모피 스페셜 초대전` 을 진행할 계획이다.



네티즌들은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에 명절 피로 풀러 쇼핑 가야겠다~", "신세계백화점 세일, 특가 상품 사러갑니다!", "현대백화점 문화강좌 들으러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세계백화점)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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