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경상수지·광공업 ‘호조’‥회복 모멘텀 강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최근 거시지표가 호조를 보이는 등 경기회복 조짐이 점차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경상수지는 사상최대 흑자를 기록했고, 광공업 생산은 5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경상흑자가 707억3천만달러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종전 최대치인 480억8천만달러(2012년)를 훌쩍 넘어선 것은 물론, 2011년과 2012년 흑자규모를 합한 수준과 맞먹습니다.

    이는 정보통신기기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늘어난 가운데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수입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수출은 3% 증가하고 수입은 0.8% 줄면서 상품수지(수출-수입)에서 607억1천만달러 흑자를 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사상최대 경상흑자가 내수 부진으로 수입이 줄어들어 생긴 `불황형 흑자`라며 마냥 기뻐할 일이 아니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수입물량 자체가 늘어난 추세를 고려하면 불황형 흑자라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인터뷰> 정영택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

    "수출이 연간 3.0% 증가하고 수입이 0.8% 감소했다는 것은 `금액` 측면에서 본 것이며 지난해 수출물량 지수는 5.2%, 수입물량 지수는 4.8% 늘었다"

    지난달 광공업 생산도 54개월 만에 최대 증가율을 기록하며 경기회복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생산 호조로 전달보다 3.4% 증가하며, 2009년 6월(4.9%) 이후 가장 크게 증가했습니다.

    설비투자(5.2%)도 한 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향후 경기국면을 보여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달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경제TV 신선미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설 특별사면 대상자 조회?··바로 여기서 확인하세요
    ㆍ박찬숙 사별 고백 후 "이영하 생각보다 키커‥맘에 든다" 딸 심정은?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슈퍼 블랙홀 포착, "태양보다 질량이 무려 100억 배 이상 커!"
    ㆍ지난해 경상수지 707억달러 ‘사상최대’ 흑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17대 편의점협회장에 김홍철 코리아세븐 대표

      한국편의점산업협회는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김홍철 코리아세븐 대표(사진)를 제17대 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김 신임 협회장은 1995년 롯데그룹에 입사해 롯데지주 경영개선팀장과 롯데 유통군 HQ 인사...

    2. 2

      현대엘리베이터, 안전결의대회 개최

      현대엘리베이터는 충북 충주시 스마트캠퍼스에서 ‘2026년 현대엘리베이터 안전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천 대표를 비롯해 생산·설치·...

    3. 3

      인텔리빅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코스닥 상장 추진

      안전 인공지능(AI) 딥테크 기업 인텔리빅스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달 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17일 인텔리빅스에 따르면 2025년 매출은 466억원으로 전년 대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