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행장, 비상 근무중인 상담사 격려...고객민원 청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농협은행 김주하 은행장은 28일(화) 오전 고객행복센터를 방문해 연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상담사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카드관련 민원들을 직접 청취했다.
고객과의 통화에서 김주하 행장은“NH카드와 관련하여 불편을 끼친 데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뼈를 깍는 마음으로 자성하고 앞으로 한 치의 고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직접 민원처리 업무를 수행했다.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NH카드 사태 관련 비상상황 발생 즉시 아웃 바운드 상담을 중단하고 해당 업무 상담사 480여명을 업무 전환하여 `피해접수센터`를 가동·운영 중에 있으며, 평소보다 대폭 늘어난 고객들의 문의와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고객응대에 임하고 있다.
또한 설 연휴기간 동안 차세대 인터넷뱅킹 적용으로 자동화기기를 제외한 전 금융거래가 중단되므로 고객행복센터를 통한 이용문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NH카드 사태 관련 피해접수 상담도 계속 진행함에 따라 4일동안 예년보다 훨씬 많은 총 1,200여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배치·운용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서 김주하 행장은“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연일 비상근무로 고생하고 있는 고객행복센터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여러분의 이미지가 농협은행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해달라”고 격려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찬숙 사별 심경 고백‥"이영하 맘에 든다‥생각보다 키 커" 딸과 통화
ㆍ`얼짱 배구선수` 고예림, 청순미모에 각선미까지 `연예인급 미모`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엔씨소프트, "리니지 아덴 복사, 끝까지 추적해 잡는다" 그 이유는?
ㆍ김중수 총재 "美 4Q 3.3% 성장‥테이퍼링 속도 큰 변화 없을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객과의 통화에서 김주하 행장은“NH카드와 관련하여 불편을 끼친 데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뼈를 깍는 마음으로 자성하고 앞으로 한 치의 고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직접 민원처리 업무를 수행했다.
NH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NH카드 사태 관련 비상상황 발생 즉시 아웃 바운드 상담을 중단하고 해당 업무 상담사 480여명을 업무 전환하여 `피해접수센터`를 가동·운영 중에 있으며, 평소보다 대폭 늘어난 고객들의 문의와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고객응대에 임하고 있다.
또한 설 연휴기간 동안 차세대 인터넷뱅킹 적용으로 자동화기기를 제외한 전 금융거래가 중단되므로 고객행복센터를 통한 이용문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NH카드 사태 관련 피해접수 상담도 계속 진행함에 따라 4일동안 예년보다 훨씬 많은 총 1,200여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배치·운용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서 김주하 행장은“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연일 비상근무로 고생하고 있는 고객행복센터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여러분의 이미지가 농협은행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해달라”고 격려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찬숙 사별 심경 고백‥"이영하 맘에 든다‥생각보다 키 커" 딸과 통화
ㆍ`얼짱 배구선수` 고예림, 청순미모에 각선미까지 `연예인급 미모`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엔씨소프트, "리니지 아덴 복사, 끝까지 추적해 잡는다" 그 이유는?
ㆍ김중수 총재 "美 4Q 3.3% 성장‥테이퍼링 속도 큰 변화 없을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