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4.4% 감소한 1조148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습니다.

영업손실은 117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돌아섰고, 당기순이익은 136억원으로 320.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결산기가 3월에서 12월로 변경돼 사업기간이 12개월에서 9개월로 줄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유형자산 처분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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