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버거킹, 설맞이 `스마트팩` 출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버거킹(대표 문영주, ㈜비케이알)이 27일부터 31일까지 설맞이 `스마트팩`을 판매합니다.

    버거킹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메뉴들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 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팩`은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주니어와 인기메뉴인 불고기버거, 웨지 감자와 함께 콜라(R) 2잔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모든 메뉴를 7천 700원에 제공합니다.



    와퍼주니어는 100% 순쇠고기로 만든 패티를 직화구이 방식으로 조리해 기름기가 없고 야채와 어우러져 담백하고 풍성한 맛으로 버거킹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웨지감자는 바삭한 식감과 함께 고소한 풍미를 지닌 두툼한 감자로 출시 이후 당당히 버거킹의 인기메뉴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스마트팩은 다가오는 설 연휴, 온 가족이 모인 즐거운 식사 시간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했다. 버거킹에서 준비한 `스마트팩`으로 보다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기획 의도를 밝혔습니다.



    본 메뉴는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국에 있는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단, 일부 매장 제외) 문의 : 버거킹 02-6331-8312 / www.burgerking.co.kr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크레용팝 해명, 소녀시대 써니 밀쳤다고? 현장 모습보니... `황당`
    ㆍ그래미 어워드 2014 ,`턱시도` 마돈나와 아들 vs `드레스` 테일러 스위프트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김진표 아내 윤주련 누구?, `아빠어디가2` 여전한 미모에 누리꾼들 시선집중 "애 엄마 맞아?"
    ㆍ1월 소비자심리지수 109‥`35개월래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환투기 움직임 수수방관하지 않겠다"

      하준경 대통령실 경제성장수석(사진)이 “11월 이후 (외환시장) 쏠림 현상이 두드러져 보인다”며 “(원화 가치 하락에 베팅하는) 투기적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고 21일 말했다. 하 수석은 “시장의 과도한 쏠림에 (정부가) 수수방관한다는 생각은 오판일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하 수석은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외환시장이) 한쪽으로 과도하게 쏠리면 국민경제에 리스크가 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권에서는 하 수석의 발언이 외환 투기 세력에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1470원대 수준인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 “우리 경제 펀더멘털을 보면 이렇게 올라갈 이유가 별로 없어 보인다”며 “(달러) 수요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원화 하락에 베팅하는 투기 세력을 누구로 인식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누가 얼마 했다고 ‘콕’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그런 움직임이 시장에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연말 들어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 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했다. 조만간 발표될 예정인 정부의 부동산 공급 대책과 관련해서는 “시장이 실망하지 않는 수준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원·달러, 과도한 쏠림…고환율 지속땐 대미 투자 속도조절"하준경 경제성장수석, '환투기 세력'에 경고 메시지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 외환당국이 달러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외환시장 안정 대책을 연일 쏟아내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 오름세가

    2. 2

      전화 돌린 금감원…막판에 뒤집힌 회계기준원장 투표

      곽병진 KAIST 교수가 지난 19일 한국회계기준원장으로 선임된 것을 두고 회계업계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원장추천위원회에서 2순위로 꼽힌 후보가 1순위를 제치고 원장이 된 것은 처음이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이 일부 회원기관 표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월권 의혹도 제기된다. ◇뒤집힌 최종 투표 결과21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곽 교수는 19일 회계기준원 회원총회에서 1순위 후보인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보다 두 배 이상 많은 표를 받으며 신임 회계기준원장으로 선임됐다. 곽 교수는 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자문위원, 한국회계정책학회 부회장, 한국회계학회 이사, 한국관리회계학회 이사 등을 지냈다. 국제회계기준(IFRS)재단 이사회 이사를 맡는 등 회계학 전반에 영향력을 미친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의 조카다.11일 회계기준원이 원추위를 열고 최종 후보 두 명에 우선순위를 부여했을 때만 해도 곽 교수가 신임 원장으로 선임될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 회계기준원이 설립된 1999년 이후 이어져온 관례에 따라 1순위로 꼽힌 한 교수가 원장으로 선임될 것으로 전망됐기 때문이다. 원추위에서 한 교수는 5표, 곽 교수는 2표를 득표했다.당시 표결에는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전국은행연합회, 금융감독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학회 등 7개 기관 대표가 참여했다.하지만 8일 뒤 열린 회원총회에서는 분위기가 뒤집혔다. 곽 교수가 9표를 얻어 한 교수(4표)를 두 배 차이로 제친 것이다. 한 교수를 1순위로 꼽은 일부 기관이 입장을 바꿨다는 방증이다. 당시 투표에는 원추위에 포함된 7개 기관을 비롯해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코스닥협회, 대한상공

    3. 3

      한화 필리조선소의 자신감 "美서 핵잠수함 건조도 가능하다"

      지난 5일 방문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한화필리조선소. 큼지막한 독(dock·선박건조장)을 가득 채운 길이 160m, 폭 27m짜리 선박의 마무리 건조 작업을 하느라 직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국가안보 다목적 선박’으로 분류되는 이 배는 향후 미국 해양대 학생 훈련 등 여러 임무에 투입된다. 가격은 3억달러(약 4500억원). 인건비와 자재비가 비싸 한국에서 만들 때보다 세 배 더 든다.한화필리조선소는 미국 해양교통부로부터 이런 배를 다섯 척 수주했다. 현지에서 만난 이종무 한화필리조선소 사업기획운영총괄은 “미국 정부 발주 선박인 만큼 일정 이윤이 보장된다”며 “수주량을 늘리고 비용은 낮춰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높은 제조 비용 탓에 ‘애물단지’ 취급을 받던 필리조선소가 한화 품에 안긴 지 1년 만에 정상 궤도에 안착했다. 작년 12월 20일 한화그룹이 인수한 한화필리조선소는 지난 1년 동안 총 12척을 수주하며 고작 한 척뿐이던 수주 잔량을 13척으로 늘렸다. 늘어난 일감에 맞춰 1400명 안팎이던 인력도 2000여 명으로 확대했다. 한화는 내년부터 이곳에 7조원을 투입해 현재 1~1.5척인 연간 건조량을 중장기적으로 연 20척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1개인 독을 4개로 늘리기로 했다. 美 한화필리조선소 르포김동관 부회장 베팅 '신의 한수', 수주잔량 13척…부지 확장도한화그룹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있는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건 딱 1년 전인 지난해 12월 20일이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란 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