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4일 서초사옥에서 대학생 봉사단 `나눔 Volunteer Membership` 1기 수료식과 함께 2기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대학생 봉사단과 삼성전자 임직원은 발대식에 이어 24~26일까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라비돌리조트에서 사회문제 해결 방법에 대한 `Design Thinking Workshop`도 개최해 1년간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 `나눔 Volunteer Membership`은 대학생이 스스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으로 2012년 12월에 전국 총 91개 대학에서 300명의 1기 대학생을 선발했습니다.



2기는 전국 88개 대학에서 275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올 한해 삼성전자 임직원 50명과 함께 소외계층 대상의 정기봉사 활동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창의봉사 활동을 하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나눔 Volunteer Membership` 2기가 올 한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임직원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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