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조류 인플루엔자(AI)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가동할 수 있는 경찰관을 방역 현장에 최대한 동원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지금까지 전북과 전남, 광주, 울산 등지의 100여개 통제소에 3000여명의 경찰관이 투입됐다.

경찰청은 전북경찰청 등 7개 지방청에 재난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지방자치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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