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9월 1차로 선정한 46개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가운데 26곳에 지금까지 총 890억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유형은 저리 대출 840억원, 사모펀드 투자 50억원, 보증료·외환수수료 인하 등이다.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올해 150여개 후보기업을 추가로 선정할 예정이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티아라엔포 다니, 샤넌 아니었으면 왕따? 누리꾼들 `무슨 뜻이야?`
ㆍ김수현 오열 "죽는다 해도 행복한 꿈에서 깨고 싶지 않아"
ㆍ아무리먹어도 날씬한여성! 알고보니
ㆍ8살 차이 쌍둥이 남매, 7년간 냉동보관된 배아 이식으로 태어나 화제!
ㆍ작년 개인회생 신청 10만건 첫 돌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