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설을 앞두고 중소협력업체에게 약 350억원의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합니다.







납품 대금을 일찍 받을 협력사들은 무선중계기 제조업체, 유선 네트워크장비 제조업체, 네트워크 공사업체, IT 개발 및 운영 업체 등 총 480여 곳 입니다.





LG유플러스는 작년 1월부터 모든 중소협력사에 대한 어음 발행을 100% 현금 지급으로 전환하고, 대금지급 기일도 10일 이내로 단축시키는 등 협력 업체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년부터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국산화 상생 ▲자금 상생 ▲기술 상생 ▲수평 상생 ▲소통 상생 등 ‘5生 정책’을 추진중입니다.





LG유플러스는 "상대적으로 자금사정이 넉넉하지 못한 중소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시기 적절한 자금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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