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매너등, 예지원 위해 등까지…‘남자다운 모습’ 눈길

[연예팀]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매너등을 선보였다.

1월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는 임시완을 비롯한 예지원, 김병만 등이 수상가옥을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과 예지원은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숲을 찾아 헤맸다. 이때 예지원은 높은 나무에 열린 바나나를 발견했고, 임시완은 예지원을 위해 등을 내주었다. 그는 자신의 등을 밟고 올라가라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예지원은 임시완의 등을 밟고 바나나 따기에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임시완은 예지원에게 “한 번만 더 매달려보자”며 또 한 번 매너등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시완 매너등 안 반할 수가 없네” “임시완 매너등 이러니 반할 수밖에” “임시완 매너등 진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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