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 박지윤을 대신 `썰전`의 일일 MC로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에서는 출산 때문에 자리를 비운 아나운서 박지윤을 대신해 방송인 김새롬이 일일 MC로 나섰다.



이날 김새롬은 “박지윤이 둘째도 가졌으면 좋겠다. 오래도록 자리를 비워 지금 이 자리가 내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고정 MC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썰전’ MC들은 “박지윤은 지금 둘째를 출산하러 갔다. 이 자리에 왜 와있는 줄 모르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새롬은 “박지윤이 첫째 출산하러 간 것 아니었냐”며 “셋째까지 가질 수 있도록, 두 분의 금슬을 응원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썰전 김새롬의 MC 욕심에 네티즌들은 "썰전 김새롬, 박지윤 대신 잘 할 수 있겠나?", "썰전 김새롬, 박지윤 둘 다 좋다", "썰전 김새롬 말고 박지윤 빨리 왔으면 좋겠다", "박지윤 출산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화보도 관심 받고 있다.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최동석과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식에 앞서 공개한 박지윤의 웨딩 화보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사진 속 박지윤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목선과 쇄골 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새롬은 최근 남성전문지 맨즈헬스 화보에서 늘씬하고 글래머러스한 명품 몸매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새롬은 스모키 화장과 블랙 시스루 보디슈트, 스포티한 라이더 재킷, 짧은 미니스커트로 건강미를 드러냈다.(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맨즈헬스)


김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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