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전국 25개 영업점의 업무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KB국민카드는 전국 25개 영업점은 주말과 공휴일도 휴무없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점 1층에는 `개인정보 비상 상담실`을 개설하고, 개인정보 유출사고 관련 고객상담과 카드 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등 카드관련 업무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국 25개 영업점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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