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여비서 덕에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미 매체 인포르메21 등 외신들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은 남미 우루과이의 `호세 무히카(79)` 대통령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가장 섹시한 파비아나 레이스를 여비서로 두고 있는 무히카는 지난 2010년 대통령에 취임해 신고한 재산이 중고차 1대가 유일했다. 이밖에 현금으로 약 1800달러(약 192만원)가 있다고 신고했다.



대통령으로 재임하는 3년 동안은 부동산 3곳(2억원)과 승용차 2대(590만원), 트랙터 3대와 농기구(2380만원) 등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이는 부인 소유분을 합친 것으로 알려졌다.



파비아나는 비서는 지난 2005년 임기를 마친 호르헤 바트예 전 대통령 시절인 지난 2002년부터 그와 함께 모델을 겸하여 일하고 있다.



대통령 월급도 1만2000달러(약 1280만원) 정도로 월급 중 90%를 기부한다.



한편, 파비아나 레이스은 최근 섹시한 누드 화보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았다. 일명 `가장 가난한 대통령의 섹시 여비서`로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파비아나 레이스, 대단하다" "파비아나 레이스 와 대통령 왠지 영화에 나와도 될 듯" "대통령 재산 없어도 섹시 여비서 둬서 행복하겠어" "파비아나 레이스 여비서 월급이 적은가?"등의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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