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관계자는 "오늘 새벽 한 관장이 피랍된 직후 정부로부터 연락받았다"며 "외교부와 협의해 정확한 피랍경위와 한 과장의 안전 여부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한 관장의 퇴근길 피랍 때 주변 목격자들이 신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정치적 목적의 무장 괴한인지, 단순 강도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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