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기반의 저가항공사 `스쿠트항공`이 16일부터 항공권 초특가 판매에 나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대만 타이베이까지 최저 6만9000원, 인천-싱가포르까지 9만 9000원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세일 행사의 예약은 16일 낮 12시(한국 시간)부터 오는 19일 밤 11시59분까지 인천-타이베이행 편도 노선(스쿠트비즈)을 할인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행 기간은 할인행사가 시작하는 16일부터 오는 5월29일까지며, 공항세 및 이용료와 유류할증료는 4만6000원이 별도 부과된다. 수화물 요금도 15kg 기준 1만8000원이 추가된다.



스쿠트항공 할인소식에 네티즌들은 "스쿠트항공, 가격 착하네", "스쿠트항공 처음 들어본다",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서 클릭했더니 대박 세일! 나도 여행이나 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스쿠트항공 홈페이지(http://www.flyscoo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스쿠트항공 홈페이지)


현진화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윤경 "남편, 잠자리서 불끄라고‥같이 샤워할 땐‥" 19금 토크 `경악`
ㆍ에이미 같은 엄친딸이 검사에게 1억원 빌린 사연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ㆍ`라스` 추신수 연봉은` 메시급`··"실제 내 몫은 600억"
ㆍKDI "부동산 시장 올해 상승‥전세난 심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