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27)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성시경은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섬마을 쌤’에서 전화 연결 중 아비가일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출연진들은 ‘섬마을 쌤’에 일일선생님으로 초대할 게스트 섭외에 나섰다.





샘 해밍턴은 JTBC ‘마녀사냥’을 통해 친분을 쌓은 성시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성시경은 “거기 아비가일 나오지? 미인인 것 같아”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이 “바꿔줄까?”라고 묻자 성시경은 “아냐. 부끄럽게 왜 그래”라고 대답했다. 통화를 들은 아비가일은 성시경에게 “섬에 꼭 와달라”고 부탁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비가일 일상사진 보니 성시경이 좋아할 만 하네” “성시경 아비가일 은근히 잘 어울리는 듯” “성시경 아비가일 방송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이 음악 선생님으로 참여한 ‘섬마을 쌤-대이작도’ 편은 오는 20일 방송 예정이다. (사진= 아비가일 미니홈피, tvN `섬마을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은 대저택, 70만평 대지에 헬기 착륙장까지 ``야왕`의 그 집?`
ㆍ188cm 11살 농구 선수, 미래의 샤킬 오닐 `발육 남다른 이유는?`
ㆍ다리 길이 106cm 모델, 미모에 지성까지 갖춘 엄친딸 `기부까지?`
ㆍ불법 외환거래 급증‥기획·테마조사 강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