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년간 양도세 한시 면제 등 각종 부동산대책 등의 영향으로 주택거래량이 전년보다 15.8% 늘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3년 주택거래량은 전국적으로 85만 1,850건으로 2012년보다 15.8%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33.5%, 지방이 5.5% 늘었다.

특히 새정부가 출범한 후 부동산대책이 시행된 4월 이후 거래량은 71만 1천건으로 전년보다 21.7%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5년간 양도세 한시 면제 종료를 앞둔 지난 달 주택거래량은 9만 3만건으로 전달보다 9.7% 늘어난 반면, 전년 동월보다 14.1% 감소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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