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란 핵협상 합의 소식에 하락…금값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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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이란 핵협상 이행안의 합의 소식에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92센트(1%) 빠진 배럴당 91.80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로써 WTI는 직전 거래일의 상승분(1.2%)을 대부분 반납했다.
금값은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4.20달러(0.3%) 뛴 온스당 1251.1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이는 마감 기준으로 최근 한달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1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종가보다 92센트(1%) 빠진 배럴당 91.80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로써 WTI는 직전 거래일의 상승분(1.2%)을 대부분 반납했다.
금값은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2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4.20달러(0.3%) 뛴 온스당 1251.10달러에서 장을 마쳤다. 이는 마감 기준으로 최근 한달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