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밥 먹고 싶은 스타로 한예슬을 꼽은 가운데, 한예슬의 과거 수영복 사진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해 5월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에서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인 포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카이와 백현은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팬으로서 밥 한 번 먹고 싶은 스타가 누구냐"는 질문에 "박경림 누나다. 밥도 잘 사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그럴줄 알았다"며 "전지현 송혜교 김태희 김혜수 중에 골라라"며 재차 질문했고, 백현은 송혜교, 카이는 한예슬을 언급했다.



송혜교를 꼽은 백현은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 한예슬과 밥을 먹고 싶다고 한 카이는 "한예슬 선배가 출연했던 드라마 `환상의 커플`을 정말 재밌게 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수영복 몸매 대박" "한예슬 수영복 섹시하다" "한예슬 수영복 도발적이다" "한예슬 수영복 모델 포스" "한예슬 수영복 역시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인스타일)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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