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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살인 한파, 화성·북극보다 더한 추위 사망자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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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중서부 등 북미 지역의 20년만의 기록적인 한파가 화제가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미국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미국 중서부와 남동부 지역 최저기온은 평균 영하 14도에서 영하 19도에 달했다.





    영하 20~30도가 기본인 미국에서는 극소용돌이 한파로 인한 사망 등에 대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어느 정도 추위인지에 대한 동영상이 나돌면서 미국의 한파에 대한 걱정 역시 속출하고 있다.





    유튜브 등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면 눈물이 얼 정도의 추위이다.



    햄버거와 스테이크 등도 역시 추위에 노출되면서 순식간에 얼고, 땀에 젖은 옷도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이번 추위로 시카고의 링컨파크 동물원의 북극곰 ‘아나나’가 한파를 피해 실내 우리로 옮겨졌을 정도이다.





    AFP통신은 이번 추위에 대해 “남극과 북극은 물론이고 화성 일부 지역과 맞먹거나 더 심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가장 추운 곳은 미네소타로 영하 37도를 기록했고, 디트로이트와 시카고도 영하 20∼21도, 뉴욕은 영하 16도 등이었다.



    한편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보내오는 화성 지표 기온은 영하 25도에서 영하 31도 가량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한파로 미국에서만 1억 8700만명, 최대 2억명이 추위에 떨었다고 추산했다.





    북미에서는 사망자가 속출하고 교통이 마비되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 시카고에서는 눈이 쌓이는 바람에 대륙횡단 열차 3대, 승객 500여 명이 눈 속에 고립돼 열차 안에서 밤을 지새우는 사고도 발생했다.





    네티즌들은 "북미 한파, 장난 아니다", "북미 한파, 그래도 나 미국 가고 싶다", "북미 한파, 추워서 사람이 죽다니 ㄷ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북미 대륙을 강타한 북극의 극소용돌이 한파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윤혜진기자 hjyo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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