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7회 방송 말미에는 ‘별그대’ 8회 예고편이 그러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재경(신성록)은 천송이(전지현)를 살해할 계획을 세웠고 천송이는 마취주사를 맞은뒤 브레이크가 듣지 않는 차에서 절벽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해 있었다.



하지만 이를 감지한 도민준(김수현)의 도움을 목숨으로 구할 수 있었다. 예고영상에서 도민준은 천송이를 구해준 뒤 감쪽같이 사라지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군다.



이때 천송이의 신변을 누군가가 위협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도민준은 그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집에 있으라고 말한다. 그러나 천송이는 도민준의 손에 부상을 입은 흔적을 발견하며 혼란스러워했다. 천송이는 “힘들때면 이상하게 내 옆에 도민준씨가 있다”며 그를 응시했다.



또한 유세미(유인나)는 도민준의 존재를 이휘경(박해진)에게 말하며 “15년 전 그 남자 봤다. 내가 이걸 송이한테 얘기하면 어떨 것 같아?”라며 압박했다. 이를 이용해 이휘경의 마음을 낚아채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재경 역시 계획에 실패하며 도민준의 존재를 의식하는 장면이 그려져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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