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 4분기 실적 안정성 유지 예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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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8일 BS금융지주에 대해 4분기에도 실적 안정성을 유지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한정태 연구원은 "BS금융지주는 성장성을 차치하더라도 실적이 가장 안정적이고 또한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로 은행 프리미엄은 지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올해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82배로 은행(지주)선두이지만 ROE 11.0% 내외와 추가 성장기회를 고려하면 자산가치 1.0배 이상 상승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4분기 실적에 대해서 "BS금융의 4분기 순이익은 비용적립 등의 이유로 433억 원에 그칠 것"이라며 "순이익 감소는 시중은행의 경우 평균적으로 30% 이상 줄겠지만 BS금융은 10.0% 내외로 막아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이 증권사 한정태 연구원은 "BS금융지주는 성장성을 차치하더라도 실적이 가장 안정적이고 또한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로 은행 프리미엄은 지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올해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82배로 은행(지주)선두이지만 ROE 11.0% 내외와 추가 성장기회를 고려하면 자산가치 1.0배 이상 상승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4분기 실적에 대해서 "BS금융의 4분기 순이익은 비용적립 등의 이유로 433억 원에 그칠 것"이라며 "순이익 감소는 시중은행의 경우 평균적으로 30% 이상 줄겠지만 BS금융은 10.0% 내외로 막아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