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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베용어사전 사이트 살펴보니‥용어 뜻 정리부터 글 분석까지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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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재해커 이두희가 개발한 사이트 `일베용어사전`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일베 회원 논란`에 대해 이두희는 "형, 다 완성되면 말씀드릴게요. 아는 동생이랑 개발 중. 일베용어 자동 필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두희는 "나도 모르게 쓰는 일베용어 때문에 괜한 오해 받아서 훅 가는 거 방지용. 근데 사실 이런 거 만들어도 실제론 쓰기 귀찮음"이라며 `일베용어사전` 사이트 주소를 첨부했다.



    일베용어사전 사이트(http://ilbescreen.com/paragraph)에는 "페이스북, 카카오톡과 같은 SNS와 많은 미디어에서 일베 용어가 범람을 하고 있습니다. 일베 용어의 대부분은 여성 비하, 고인에 대한 모욕, 지역 감정 유발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게재돼있다.



    이어 "일베 용어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무비판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라며 "무분별하게 남용되고 있는 일베 용어, 알고 절대 쓰지 맙시다."라며 일베용어사전 사이트를 개발한 이유를 밝히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는 `단어 사전`과 `글 분석기` 그리고 `단어 추가 및 수정 요청` 분류로 나누어져있다.



    특히 일베 용어 추가 요청 카테고리에는 전라도를 지칭하는 `7시`라던가 강원도를 가르키는 `감자, 감자국, 감자도` 등 다양한 일베용어들과 설명이 가나다순으로 나열되어 있다.



    일베용어사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베용어사전, 사이트 만든 취지는 좋다. 하지만 모르는 아이들이 잘못 사용할까봐 걱정된다", "일베용어사전, 얼마나 문제가 됐으면 사전까지 등장하나", "일베용어사전, 일베들 보고 좋아하겠네", "일베용어사전, 일베가 뭐길래" 등 다양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변호인`을 보고 난 후 "변호인 보고 왔다."며 "다만 영화 주제가 그러하듯 조금 씁쓸찌릉찌릉하는거만 빼고"라며 소감 글을 게재해 `일베 사용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그러자 홍진호는 "뭐야, 몇 번을 말해야 해. 일베 안 해요. 관심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아요. 멘션 좀 그만. 아오 그냥"라며 일베 논란을 적극 해명했다.





    (사진=일베용어사전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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