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새해 첫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 `카레의 맛`에 출연한다.







전혜빈은 `카레의 맛`(극본 홍정희, 연출 한상우)의 여주인공 유미 역으로 캐스팅 됐다. `카레의 맛`은 1인 전용 카레 음식점 주인 유미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남자주인공 경표 역에는 현우가 캐스팅 돼 지난달 말 촬영을 마쳤다.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전혜빈의 `카레의 맛`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전혜빈은 조금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공원에 앉아 카레를 열심히 먹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카레의 맛`은 달콤하고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겨 있는 드라마랍니다. 기대해주시고, 1월 26일 본방 사수 꼭 부탁 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애교 섞인 멘트와 함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KBS2 드라마 `직장의 신` 이후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오랜만인 만큼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누리꾼들은 "전혜빈 연기 오랜만이라 기대된다" "영상 속 전혜빈 정말 귀엽다" "전혜빈 단막극 제목이 `카레의 맛`이라니 뭔가 신선하고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스페셜 `카레의 맛`은 오는 26일 11시 4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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