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LG화학에 대한 적정주가를 기존 40만원에서 37만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조 8,073억원, 3,767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적 둔화의 원인으로 백 연구원은 화학부문 실적감소, 정보전자·소재 및 2차전지 판가하락 효과, 원·달러환율 하락 등을 꼽았습니다.



백 연구원은 "상반기 합성고무 증설물량이 부담스럽고 수요증가는 예상보다 느릴 것으로 판단된다"고도 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특 아버지 조부모 자살 추정 "할아버지·할머니 허전해하신다" 과거 편지 `눈길`
ㆍJS전선 사업정리‥LS그룹 "원전비리 속죄" 일자리 잃은 300여명 어디로?
ㆍ열심히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것때문?
ㆍ성유리 전남친 연예인 또 있나? "김제동과 많이 달라" 이휘재 폭로에 `당황`
ㆍ외국인 보유주식 432.2조원‥두달 연속 감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