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전선은 선박·해양용 케이블, 산업용특수케이블 등 모든 사업부문의 신규 수주를 중단하는 영업정지를 했다고 6일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원전 케이블 품질 문제로 인한 사업정리라고 밝히며, 이미 수주했던 제품에 대해서는 계약을 이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업정지에 따라 JS전선은 6일 오후 3시20분부터 7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됩니다.

이에 따라 7일 장 개시 전 시간외시장 매매거래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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